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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전국 해수욕장 개장

여름휴가를 위한 안전한 해수욕장 방문 꿀팁

 





여름이 돌아왔습니다! 일상 회복 이후 처음 맞는 휴가철로 많은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앞서 해수부와 지자체는 국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여름휴가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264개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되며, 이미 부산 2곳과 제주 5곳은 조기 개장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개장에 앞서 해수욕장 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시설을 정비하였으며, '한적한 해수욕장' 52곳을 선정하여 관리할 예정입니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이고 주변 자연환경이 우수하며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으로 분류됩니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즐기기에 너무 좋을거 같아요

 

 

 



지자체는 부당한 요금 부과나 부정확한 정보 확산 등의 부당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단속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과 자릿세 부과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해수부는 연안해역 관찰 결과와 오염수 해양확산 모의실험 결과를 고려하여 해수욕장 이용에 문제가 없음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불확실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해수욕장 20곳에 대해 개장 전 방사능 긴급조사를 시행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매주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해수욕장을 방문할 때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름 휴가를 맞아 해수욕장 방문 계획을 세우신다면, 해수부와 지자체의 노력으로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전한 시설과 환경을 갖춘 '한적한 해수욕장'을 선택하고, 해수욕장 방문 전 방사능 조사 결과를 확인하여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안전을 위해 수해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지침을 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휴가를 보내고자 한다면, 해수욕장 방문 전에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올여름, 전국의 해수욕장을 많이 찾아 즐거운 휴가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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