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2023년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다양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대책은 바로 숙박 할인쿠폰 입니다.

 

정부의 이러한 이벤트는 국내 여행 활성화와 소비 분위기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숙박할인 쿠폰 30만 장 배포


   - 30만 장의 숙박할인 쿠폰이 배포됩니다.


   -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5만 원 이상의 숙박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쿠폰으로 제공됩니다.


   - 전국 어느 지역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1인 1매 선착순으로 수량 소진될 예정입니다.


   - 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로 2주 동안 발급 및 사용 가능합니다.

 

 

 

 

 

https://ktostay.visitkorea.or.kr 숙박쿠폰 홈페이지 바로가기

 

 

 

 

 

 

2.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확대


 


   -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로 모집해 최대 19만 명에게 휴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 근로자가 20만 원, 기업이 1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40만 원을 국내 여행 경비로 사용하도록 합니다.


   -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추석 연휴 중 최대 5만 명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3. 문화행사 및 할인 혜택


 


   - K-컬처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됩니다. 국악을 활용한 ‘K-뮤직 페스티벌’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연 등이 포함됩니다.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서는 무료 개방 및 특별전시가 열립니다.


   - 4대궁, 종묘, 조선왕릉 등 22곳에서는 무료 개방되며, 프로야구 입장권도 최대 50% 할인됩니다.

 

 

 

 

 

 



4. 착한 가격 캠페인


 


   - 지역 축제에서는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노력을 추진합니다.


   - 음식 가격 공시 시스템을 확대하고 음식 가격과 사진, 중량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합니다.


   - 중국 단체관광 재개를 활용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촉진합니다.

 

 

 

 


이러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통해 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여행과 문화행사를 통해 소비 분위기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 관련 부서로 문의하거나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